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호텔 신축권 준다 속여/1억여원 가로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호텔 신축권 준다 속여/1억여원 가로채

입력
1992.01.22 00:00
0 0

서울지검 조사과는 22일 재개발사업 지역내에 호텔 신축권을 주겠다고 속여 1억8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마용현씨(56·경북 영주시)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의하면 마씨는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주)인창이라는 유령회사를 만들어 재개발을 추진하는 것처럼 위장한 뒤 89년 1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K다방에서 권모씨에게 『공평 제18 재개발지역내 호텔신축권 및 오락실분양권 등을 주겠다』고 속여 6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2명으로부터 같은 방법으로 1억8천만원을 받아 가로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