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후기대 입시일인 22일 수험생들의 등교를 돕고 출근시간의 혼잡을 덜기위해 교통경찰관 등 5천1백63명의 인원과 2천2백99대의 각종 차량을 시내 1백70대소에 투입키로 했다.경찰은 특히 3천명 이상이 응시하는 시내 10개 대학 고사장 주변과 차량정체가 예상되는 지역에 오토바이를 5∼10대씩 집중 배치하도록 했다.
경찰은 또 수원 천안 대전권 수험생을 위해 22일 상오5시부터 상오8시까지 경부 중부고속도로 서울대전구간에서 4톤 이상 화물차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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