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윤승용기자】 19일 하오 7시10분께 전북 전주시 교동1가 997의 2 용식씨(77)집 안방에서 불이나 차씨가 불에 타 숨지고 부인 강봉례씨(74)가 중화상을 입었다.차씨 집에 세들어 사는 윤연숙씨(53·여)에 의하면 TV를 보고 있던중 연기가 세어들어와 나가보니 주인 차씨의 안방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것.
차씨 부부는 외동딸을 시집보낸후 이 집에서 살아왔는데 의족을해 거동이 불편한 차씨는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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