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통산(대표 서영수)이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 자본금 67만달러 규모의 합작섬유회사 설립을 위한 해외투자허가를 17일 재무부로부터 받았다.한주통산의 합작파트너는 베트남 국영회사인 비코텍스사로 이 두회사는 각각 39만달러(59%),28만달러(41%)의 자금을 투자,한주베팅사를 설립키로 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기업의 대베트남 진출은 현지지사(19개사)나 임가공 하청생산 형태로 이루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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