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16일 13개 관련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부에서 열린 「생활용품 수출촉진대책회의」에서 피아노·가구·보석 및 귀금속 등 3개 품목에 대해 내수기반의 확충과 물가안정을 위해 특별소비세율의 인하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상공부는 피아노의 경우 그랜드형은 20%에서 10%로,업라이트형 및 전자피아노는 10%에서 0%로,가구는 10%에서 5%로 각각 특별소비세율을 인하하고 가구의 면세점도 2백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석은 60%에서 5∼20%로,귀금속은 20%에서 5∼20%로 각각 내리고 면세점은 50만원에서 2백만원으로의 인상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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