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 알제리의 국가평의회는 곧 비상사태를 선포,이슬람구국전선(FIS) 활동금지와 함께 정당 기능도 박탈할 것이라고 이집트의 알 아흐람지가 15일 알제리의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보도했다.이 신문은 파리발로 5인 새 지도부가 FIS의 반응을 관망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지도부의 타협안을 수락할 것인지 아니면 대결을 택할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튀니지에서 입수된 알제발 보도들도 차들리 벤제디드 대통령의 전격 사임후 빚어지고 있는 사태해결을 위해 조만간 특별 결의문이 공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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