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 로이터=연합】 군부 주도의 알제리 5인 국가평의회는 15일 앞서 사임한 차들리 벤제디드 대통령의 권한 공식인수와 함께 향후 2년간 이 나라를 통치한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앞서 총선에서 승리한 FIS(이슬람구국전선)와 전 집권당인 FLN(알제리민족해방전선) 등이 군부 수권에 더욱 강경반발하고 나서 정정불안이 심화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미 정부는 알제리 사태에 대한 중립태도를 표명,당분간 상황을 관망할 것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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