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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심장병사 1위/일본·스위스 낮아(세계의 사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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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심장병사 1위/일본·스위스 낮아(세계의 사회면)

입력
1992.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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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버스턴(미 텍사스주) UPI=연합】 동유럽국가와 전 소련공화국들이 세계에서 심장병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미국은 심장병이 사망원인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심장학회는 「1992년 심장병보고서」를 통해 심장마비·뇌졸중 등 심장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헝가리,루마니아,불가리아,폴란드,체코와 전 소련공화국들이 가장 높으며 일본,스위스,프랑스가 가장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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