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이 싼대신 운전자들이 직접 주유를 해야하는 셀프서비스 주유소가 국내 처음으로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설치돼 13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유공이 마련한 이 셀프서비스 주유소에서는 운전자들이 자신이 주유코자하는 휘발유나 경유대금을 주유소 사무실에 지불한후 주유펌프에서 직접 주유를 하게되는데 유공은 인건비가 절감되는만큼 셀프서비스 주유소에서의 연료가격을 휘발유는 ℓ당 10원,경유는 5원씩 싸게 받고 있다.
미국의 경우 셀프서비스 주유소는 주유소측으로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고객은 그만큼 싸게 연료를 구입할 수 있는 이점때문에 전체 휘발유의 80%가 셀프서비스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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