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서 조사국내기업 경영인들이 바라는 적정금리수준은 13.4%(회사채 유통수익률 기준)이며 올해 적정한 임금인상률은 8.5%(총액임금 기준)로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삼성 경제연구소가 기업경영자 2백명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기업경영 애로요인」에 따르면 경영자가 보는 적정금리수준은 대기업 13.9%,중소기업 13.6%,소기업 11.7%로 전체 평균은 13.4%로 나타났다.
경영자들은 현재의 회사채 유통수익률을 19%로 전제할때 금리수준이 어느정도 인하돼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평균 5% 인하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올해 적정임금인상률(총액임금 기준)에 관해서는 대기업이 7.8%,중소기업 7.7%,소기업 10.1%로 평균 8.5%였다.
기업경영자들이 겪고있는 가장 큰 경영애로 요인으로 1위가 고금리 및 자금난으로 지적됐고 다음으로 인력난 임금인상 및 노사분규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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