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 총기사망사건의 책임을 물어 사건직후 직위해제한 당시 신림2파출소 소장 조동부경위(39) 등 2명을 1월6일자로 본서 경무과로 대기발령.경찰관계자는 『직위해제 기간이 3개월을 넘으면 자동면직되는 규정을 피하기 위해 일단 발령했으며 조만간 보직도 부여할 방침』이라고 설명.
이에대해 경찰 주변에서는 『특정개인에게만 책임을 지울수는 없다하더라도 이 사건을 계기로 공권력 남용 방지책이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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