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대 등 전국 8개 개방대가 92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9일 마감한 결과 주야간 1만2천7백20명정원에 7만8천7백30명이 지원,평균 경쟁률이 지난해(6.15대 1) 보다 다소 높은 6.19대 1로 집계됐다.개방대는 오는 22일 후기대와 동시에 입학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산업체근로자들은 특별전형에 의해 선발되거나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울산업대의 경우 시각디자인학과 주간경쟁률이 22.4대 1,산업경영학과 야간이 28.5대 1로 전체대학 경쟁률이 10.44대 1을 기록,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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