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약 공유수면매립반대 시흥시민위원회」에 의해 서울지검에 업무상 배임혐의로 피소된 이규효 전 건설부장관은 8일 자신은 매립허가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이씨는 경기도가 공유수면매립 계획을 세워 건설부에 협의를 요청한 84년 10월에는 경남도지사였으며,건설부장관 재직시인 86년 12월 본면허가 나갔으나 이는 경기도지사 전결로 처리된 것으로 자신은 사전협의 과정에서부터 본면허 단계에까지 하등의 관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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