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르느와르」로 토털패션 본격참여토털패션업체의 기치를 내건 금강제화가 올해부터 자체브랜드로 내수 의류시장에 도전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캐주얼 숙녀복 「파올로구찌」로 의류시장에 뛰어든 금강제화는 파올로구찌사와의 라이선스계약을 파기하고 자체브랜드인 「르느와르」를 내수의류브랜드 전체를 대표하는 토털패밀리브랜드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이와관련 금강제화는 30대 남성을 주고객으로 한 정통신사복과 숙녀복 정장,양캐주얼 여성의류,골프웨어 등을 다양하게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금강제화는 지난해 의류부문에서만 르느와르컬렉션 등으로 약 1백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파울로구찌도 약 20억원의 매출을 기록,전년대비 1백%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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