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전북에 훈련센터 설립민간인도 비행기 조종술을 배울수 있게 된다.
삼미기술산업은 8일 전북 고창에 국내 처음으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행훈련센터를 설립,조종사면허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비행기 조종술을 가르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미기술산업에 따르면 오는 6월 문을 열 이 비행훈련센터에는 길이 1천m,폭 25m의 활주로와 격납고 관제탑 기타 부대시설이 설치되며 삼미가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아구스타사의 쌍발 SF600외에 미국 마울사의 단발기인 MXT∼7∼180 5대를 도입,모두 6대의 비행기로 훈련을 하게 된다.<이종재기자>이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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