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여금싸고 태업/현대자,7명 해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여금싸고 태업/현대자,7명 해고

입력
1992.01.08 00:00
0 0

【울산=박재영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전성원)는 7일 연말추가상여금 지급을 요구하며 태업을 주도한 노조대의원 대표 김길호씨(33·생산1부) 등 노조간부 7명을 해고했다.회사측에 의하면 이들은 90년 체결된 단체협상 상여금 규정(연 6백% 지급)을 무시하고 추가상여금 1백50% 지급을 요구하며 구랍 17일부터 잔여거부 투쟁을 선동,6일 현재까지 1천3백69억원의 매출 손실을 입혔다는 것.

노조는 오는 14일 쟁의행위 돌입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결과에 따라 15일부터 전공장 품질향상배가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