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경찰서는 8일 동침을 거부한다고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 이진상씨(48·노동·경기 안양시 호계2동 928의22)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이씨는 지난 6일 새벽3시께 안방에서 아내 위영란씨(35)가 동침을 거부하자 두 손으로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다.
이씨는 경찰에 『잠자다 숨졌다』고 신고했다가 시체부검 결과 경부압박질식사로 밝혀져 추궁을 받게되자 지난 7일 하오 범행사실을 자백.<안양=연합>안양=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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