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진각기자】 신년 첫 주말인 4일과 5일 용평스키장 알프스스키장 등 강원도내 대형스키장과 설악산 등 동해안 유명관광지에는 8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크게 붐볐다.평창군 도암면 용평스키장에는 4일 2만여명,5일 1만5천여명 등 이틀간 3만5천명 이상의 스키관광객이 몰렸으며 진부령 알프스스키장에도 2만5천명의 관광객이 대부분 가족단위로 찾았다.
특히 알프스 스키장에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3백여명이 찾아와 설경속에 스키를 즐겼다.
이밖에 국립공원 설악산 경포대 등에도 2만여명이 겨울산행과 겨울바다의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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