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4일 국내기업의 대북한 투자진출시 중소기업에게 우선권을 부여해 주도록 정부에 건의했다.무공은 이날 20개 유망수출 중소기업과의 간담회를 갖고 국내기업의 대북한 진출에는 대기업보다는 전문성을 가진 중소기업의 진출이 효과적이라는 중소업계의 의견을 모아 이같이 건의했다. 무공은 또 ▲중소기업에 불리한 쿼타제도의 개선 ▲무역업 등록제도 개선 ▲공장소음 및 냄새규제완화 ▲병역특례 근속규정 현실화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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