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4일 확대복사한 1만원권 지폐등을 갖고 다니며 이를 보관하면 행운이 따른다며 1매당 1천원씩받고 판 정정태씨(28·폭력 등 전과 3범·경기 고양군 신도읍 동산리 159의 12)를 통화유사물 판매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정씨는 4일 상오10시께 서울 중구 명동 M다방에서 45세가량의 남자로부터 컬러복사기로 확대복사한 모의 한국은행권 지폐 1만원권 63매와 5천원권 35매를 매당 5백원씩에 구입한뒤 이날 하오4시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불광지하철역 입구에서 1매당 1천원씩 받고 팔다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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