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3일 파키스탄 도로공사가 발주한 총공사비 9억5천7백만달러 규모의 고속도로건설공사를 수주,구랍 31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파키스탄 고속도로공사는 이슬라마바드와 라호르를 연결하는 총연장 3백40㎞의 4차선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주)대우는 이탈리아의 아스탈디사,영국의 칼레코사 등 선진국의 4개 건설회사를 물리치고 설계에서 시공까지 일괄 수수하는데 성공했다.
대우자동차도 이날 파키스탄에 르망 1천대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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