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하종오기자】 2일 상오4시15분께 경남 마산시 회원구 석전2동 226의2 통합시장 상가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점포 50개중 36개를 태워 2억여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인 상오6시30분께 진화됐다.2∼4층 아파트 50여가구 주민 2백여명은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인근 주민 3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신정연휴로 대부분 철시했었다는 상가대표 김용만씨(40) 등의 진술에 따라 누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