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1호기 기상 AP=연합】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호주 아시아방문을 위해 호주로 향하는 그의 전용기상에서 『자유무역이 쌍방통로라는 것을 동맹국들에 설득할 것』이라고 30일 다짐했다.12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비롯,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태평양지역 4개국을 순방하기 위해 30일 출국한 부시 대통령은 미공군 1호기상에서 기자들에게 일본이 미 경기침체에 기여했다는 로버트 모스배커 전 상무장관의 발언에 관해 질문을 받고 직접답변을 피했으나 『우리는 해외 모든 시장에 더욱 접근해야 한다』고 말하고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