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연합】 러시아의 무기거래상들은 지금까지 1급비밀로 간주돼왔던 초정밀무기류 판매를 이스라엘에 제의했다고 예루살렘의 하이레츠지가 3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러시아측이 지대공미사일과 미그 29전투기,레이더장비 등의 판매를 제의하면서 이스라엘측에 대해 무기거래대금을 반드시 경화로 지불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구 소련이 적대국인 아랍국가들의 주요 무기공급국이었다는 점을 고려,「적을 알기위해서라도」 이같은 첨단무기를 구입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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