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연합】 원목 중국국무원 대변인은 30일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이 내년중 북경을 방문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주북경 러시아공화국 대사관 대변인은 앞서 지난 27일 옐친 대통령의 중국방문이 고려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들」은 논의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원목 대변인은 중국정부가 옐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토록 초청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외교적인 우호관계에 있는 국가들간에 지도자의 상호방문은 평범하며 매우 흔한 일』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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