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경찰서는 30일 시누이,올케 등 친인척으로 구성된 30대 주부절도단 4명중 백순애(39·여·광주 서구 주월동 958의3) 백씨의 시누이 추인숙씨(37·서울 중구 만리동1가 629)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백씨의 둘째시누이 김소희(36) 사촌여동생 백윤종씨(33) 등 2명을 수배.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달 22일 하오 1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메종프랑세즈가구점(주인 배광순·37·여)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물건을 고르는 척하다 책상서랍에 있던 현금과 수표 등 1천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전주=윤승용기자>전주=윤승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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