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걸쳐 3∼5개 시 동시분양/분당 2만2천일산 1만8천가구등/국민주택 3만6천채내년에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등 수도권 5개 신도시에서 모두 6만7백13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30일 건설부가 발표한 92년 신도시아파트 공급계획에 따르면 내년중 ▲분당 2만1천9백69가구 ▲일산 1만8천1백63가구 ▲평촌 4천7백36가구 ▲산본 9천6백16가구 ▲중동 6천2백29가구 등 6만7백13가구의 아파트가 5차례에 걸쳐 분양된다.
분양규모는 전용면적 18평 이하 국민주택이 2만4백79가구로 가장 많고 국민주택 규모 초과(전용면적 25.7평 초과)이 1만4천9백96가구,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18평 초과 25.7평) 1만5천8백32가구,임대주택 9천4백6가구 등이다. 분양일정은 실수요자에게 당첨기회를 주기위해 1월에 사채상환분 1천24가구를 포함한 7천65가구,4월에 1만6천14가구,8월초 9천2백93가구,10월에 1만3천1백35가구 등을 3∼5개 신도시에서 동시분양하는 것으로 돼있다.
건설부는 5개 신도시아파트 총건설물량 26만9천6백74가구중 지금까지 53.7%에 해당하는 14만4천7백35가구를 분양했는데 내년 분양물량외 나머지 6만4천2백26가구는 93년이후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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