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제1회 전국고교생 대입 학력경시대회 입상자 대부분이 29일 서울대에 합격했으며 한국일보사가 매주 일요일에 발행하고 있는 「대입 가정학습」이 수험생들의 길잡이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일보 대입 학력경시대회에서 인문계 수석을 차지했던 이윤조양(16·경기여고 3)이 서울대 인문계열에 수석 합격했으며 동상을 받았던 이학호군(18·양정고 3)은 서울대 전체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학력경시대회에서 자연계수석을 했던 이승균군(18·영동고 3)은 서울대 물리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이밖에도 대입 학력경시대회 금,은,동상과 장려상 수상자 70명중 대부분이 서울대에 합격한 사실이 출신학교에 의해 밝혀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