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28일 내년중 모두 2천8백65억원을 양축농가 등에 지원,수입개방에 대비한 축산업구조 개선과 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유통기반 조성 등에 사용키로 했다.농림수산부가 내년에 중점지원할 축산분야 및 지원규모는 ▲축산단지조성(18개소) 2백52억원 ▲경쟁력 있는 정예양축농가(3백명) 육성에 4백20억원 종계·종돈 등 종축생산 시설 개선 자금 70억원 ▲축산종합개발센터 건립 90억원 등이다.
농림수산부는 또 한우개량 단지를 현재의 1백21개소에서 2백개소를 늘리며 축산폐수처리장 건설에도 3백89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