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27일 서울시가 「시의회 예산심의에 대한 평가서」에서 의원들이 예산을 제대로 심의하지 못했다고 평가한 것을 따지기 위해 이해원 서울시장의 출석동의안을 가결.지난 24일 배포된 평가서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대목은 『시민의 실제이익이 없는데도 예산을 삭감하는 등 외형적 성과에 집착하는가 하면 분명한 논리없이 예산을 처리했다』고 지적한 부분으로 시의회는 30일 이 시장이 출석해 해명하지 않으면 불신임을 결의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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