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연합】 독립국가공동체(CIS)를 구성한 구소련 11개 공화국의 고위급 군장교들이 CIS의 공동방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6일 모스크바에서 회동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타스통신은 이 회동이 소련의 와해에 따른 군사 및 경제문제 등을 토의하기 위한 29일의 민스크 CIS 정상회담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CIS는 지난 주말 예프게니 샤포슈니코프 전 소련 국방장관을 최소한 민스크회담 개최시까지의 임시 군 총사령관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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