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2월이래 최저치건설부는 25일 지난 11월의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 보다 43.6%가 감소,89년 2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건설부에 따르면 11월중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은 4백69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6%,전월에 비해 21.8%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용도별 허가면적은 주거용 건축물이 1백74만㎡로 지난해보다 무려 70.9%가 감소했으며 상업용은 1백1만㎡로 1백12%가 증가했으나 이는 지난해 11월의 상업용건축물 허가면적이 이례적으로 극히 적었기 때문이며 전월에 비하면 22.4%가 감소했다.
공업용 허가면적은 92만㎡로 지난해 보다 18.7%가 늘었으나 역시 전월에 비하면 11.5%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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