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미야자와(궁택희일) 일본총리는 부시 미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의식,일본경제계에 미국자동차 수입확대를 요청했다.미야자와 총리는 25일 하오 경제단체연합회 평의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일미간 통상마찰의 초점은 자동차이니 일본도 할수있는 일을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대일무역적자의 7할을 자동차 및 부품이 차지하고 있음을 지적한 뒤 미국측의 절실한 요구에 가능한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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