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중국의 제7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제23차 회의가 중국의 핵확산금지조약 가입문제와 경찰계급제도 도입 등을 포함한 8개 안건을 토의하기 위해 23일 북경에서 소집됐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인 대공보가 24일 보도했다.대공보는 제7기 전인대의 마지막 상무위원회가 될 이번 회의에는 만리 위원장과 13명의 부위원장 및 1백4명의 상무위원이 참석했다고 밝히고 이번 회의에서는 이미 지난 20차 및 22차 전인대 상무위 회의에서 거론됐던 중국의 핵확산금지조약 가입문제가 중요안건으로 토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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