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AFP 연합=특약】 미국은 내년 1월22일과 23일 워싱턴에서 구소련의 독립국가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하자고 일본측에 제안해왔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24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이 통신은 국제회의개최 제안이 비공식적으로 일본측에 전달됐지만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 일본 외상이 회의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국제회의 개최는 지난 12일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에 의해 처음 제기됐지만 의회 개최날짜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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