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김진각기자】 속보=강원 속초시 장사동·동명동·노학동 등 3개동 일대 부지 부정매입에 따른 시공무원들의 뇌물수수사건을 확대 수사하고 있는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24일 이 사건과 관련,지금까지 3억2천만원의 뇌물이 오간것을 밝혀내고 업자가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 건네준 1억대의 뇌물을 나눠쓴 전 도시계장 김장한(46·현 업무계장),도시계직원 홍영삼(46),이호명씨(32) 등 관련 공무원 3명을 금명간 구속키로하고 다른 공무원들의 관련여부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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