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23일 월성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원자로 설비 및 플랜트설비,플랜트종합설계 부문은 캐나다원자력공사(AECL)에,터빈발전기 부문은 한국중공업에 각각 발주했다고 발표했다.또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한국중공업은 원자로 설계부문에,한국전력기술은 플랜트 종합설계 부문에 각각 캐나다원자력공사의 하도급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월성원전 3·4호기는 시설용량 70만㎾급 2기로 기존 월성원전지구내에 건설되며 3호기는 98년 6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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