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임재만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23일 와해된 폭력조직을 복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도박판에서 상습폭력,공갈을 해온 대구지역 최대폭력조직 동성로파의 전 행동대원 손정길씨(일명 손태동·31·폭력전과 8범) 전향촌동파 행동대원 이재룡씨(25· 〃 )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광배씨(27·폭력전과 5범)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또 이들에게 돈을 맡겨온 서민덕씨(45·대구 달서구 상인동 1417의7)를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 4명을 수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