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정부가 22일 결정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2.7% 밖에 늘지않은 긴축형이고 이중 방위예산도 32년만의 최저신장률인 3.4% 증가에 머물렀다.정부의 예산안에 대해 제1야당 사회당은 「자위대 정원삭감과 방위비의 올해 수준동결」을 요구했으며 공명당은 「대폭적인 방위비 삭감과 중기방위력 정비계획의 수정」을 요구했다. 민사당은 「방위비의 극력억제」,공산당은 「군사력 확대중지와 군사비의 대폭삭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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