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진각기자】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용평스키장·알프스 스키장 등 강원도내 2곳의 대형 스키장에는 주말과 휴일인 21일,22일 이틀동안 2만5천여명의 스키관광객이 몰렸다.국내 최대규모인 평창군 용평스키장의 경우 21일 7천여명,22일 8천여명 등 1만5천여명이 대부분 가족단위로 찾아왔다.
또 지난 1월 국내최초로 스키박물관을 개장한 고성군 간성읍 흘리 알프스 스키장에도 21일 4천여명,22일 6천여명 등 1만여명이 찾아 올들어 최대인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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