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성장률 3.5%,흑자 965억불 전망내년도 일본경제는 올해보다 0.2%정도 떨어지는 실질성장률 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0일 노다(야전의) 경제기획원장관이 미야자와(궁택희일) 총리에게 보고한 내년도 경제전망에 의하면 성장률은 엔다카(원고) 불황이었던 87년이래 최저수준이 될 것이자만 무역수지는 올해의 전망보다 4백억달러이상 많은 9백65억달러,경상수지는 7백10억달러 흑자가 될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물가도 올해보다 더 안정돼 인상률은 2.9%에서 2.3%로 떨어지고 도매물가는 0.2%정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말 일본정부는 91년 경제전망에서 무역흑자를 5백60억 달러로 잡았으나 실제로는 9백85억달러를 기록했고,경상흑자도 3백억달러로 보았으나 실제는 7백25억달러였다.<동경=문창재특파원>동경=문창재특파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