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총무 이성준)은 20일 제9회 관훈언론 수상자로 김국후 중앙일보 북한부 차장을,제3회 최병우 기념언론상 수상자로 강성조·이진숙(이상 MBC 제2사회부) 서태경·황성희기자(이상 MBC 카메라 취재부)를 각각 선정했다.김국후차장은 북한정권 창출의 과정의 역사적 비공개 자료를 보도한 것으로,또 강성조기자 등 4명은 걸프전 개전을 이라크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도한 활동으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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