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 국무총리는 21일 상오 12·18개각으로 입각한 신임각료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 정부 부처는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라』면서 『관계 부처는 이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갖추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정 총리는 이어 『새질서 새생활운동 등으로 범죄가 많이 줄었으나 국민이 피부로 이를 느끼기에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내년 1년동안도 「범죄와의 전쟁」 시책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