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명 대상 성향조사우리나라 근로자중 55%가 전직을 고려하고 있고 자신의 직장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는 근로자는 22.5%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직장에 대한 귀속의식이 대체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자들의 전직이유로는 임금수준에 대한 불만이 29.8%로 가장 높고 승진기회 불만(15.2%),복지시설 미비(14.1%),적성이 맞지 않고 흥미가 없다(13.4%)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노동연구원 선한승 연구위원이 근로자 최근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향조사 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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