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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택 건설부장관(새로 입각 장·차관급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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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택 건설부장관(새로 입각 장·차관급 얼굴)

입력
1991.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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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 엘리트 관료동안의 외유내강형으로 업무에서는 찬바람이 느껴질 정도. 대쪽같은 치밀함과 추진력을 갖춘 전형적인 엘리트관료.

고등고시행정과 13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지난 25년간을 줄곧 국세청과 재무부에서 보냈다.

국세청장 재임중 적극적 조세행정론을 펴면서 재벌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강력한 투기단속 등 굵직굵직한 일을 무리없이 처리. 부인 윤화주씨(50)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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