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19일 행인을 우산대로 폭행,금품을 빼앗은 노재용씨(21·노원구 상계동 155의85) 등 롯데월드 판매사원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노씨 등은 지난 18일 상오1시께 송파구 송파동 19의3 앞길에서 구속된 박승일씨(21)와 함께 술에 취해 귀가하던 한모씨(25·인쇄공)를 우산으로 때려 쓰러뜨리고 집단폭행한 뒤 현금 33만원을 빼앗은 혐의.
노씨 등은 19일 하오4시께 박씨를 송파경찰서 유치장에서 면회하다 대화내용을 수상히 여긴 경찰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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