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기자】 19일 하오4시30분께 부산 북구 감전1동 동신보세장치장내 수입화물 컨테이너 속에 기관총탄 4발과 공포탄 1백73발,권총공포탄 10발 등 탄환 1백87발이 들어있는 것을 보세장치장 직원 문범해씨(34)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문씨에 의하면 H상사가 서독에서 수입해 입고한 컨테이너의 물품검사를 하던중 제품과 함께 섞여 있던 탄환이 발견됐다.경찰은 H상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입화물 속에 탄환이 섞여 들어 오게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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