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능통 외교관 풍모5·16직후 내각기획통제관실에서 기획조정관으로 공직을 시작,보기드물게 정부부처와 정부투자기관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농림부식산차관보로 있다가 공직을 떠나 총리실 기획조정실장으로 재기용된 그는 영어에 능통하고 교우의 범위가 넓어 외교관의 풍모를 풍긴다는 평. 무공 사장때 KOEX와 고려무역을 흑자로 전환시켜 「흑자제조기」란 별명을 듣기도. 서예와 음악감상을 즐긴다. 부인 이춘화씨(52)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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