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기자】 부산지검 강력과는 19일 남자접대부를 고용,심야 변태영업을 해온 부산 중구 부평동3가 6 속칭 호스트바 「동키호테」 주점 주인 백부기씨(37)와 지배인 김황근씨(33) 등 2명을 풍속영업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의하면 업주 백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60여평의 대형홀에 룸 8개와 무대시설 등을 갖춰 놓고 남자접대부 10여명을 고용,매일밤 자정께부터 새벽4시까지 술집 여종업원들과 주부 등을 상대로 심야영업을 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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