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사형이 확정돼 복역중이던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 종업원 살인사건의 범인 조경수(25) 김태화(23) 등 2명과 숙명여대 물탱크실 유치원생 유괴살해사건의 홍순영(24·여) 등 모두 9명을 18일 상오 10시 서울구치소와 광주교도소에서 교수형으로 각각 사형집행했다.이번 사형집행은 지난해 12월4일 흉악범 5명이후 1년여만에 실시됐으며 80년이후 11번째,6공화국 들어 3번째다.
이로써 이날 현재까지 사형확정후 복역자는 30명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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